2017년_서울청정넷 4기

청년정책의 전국화, 네트워크의 지역화

청년정책이 전국화 되면서 각 지차체는 물론 중앙정부에서도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가 제기된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 광역단위를 넘어 자치구에서 청년이 정책에 개입할 수 있도록 참여의 거리를 좁혔습니다.


[2017년 1월 19일]

2017 서울청정넷 준비모임

2017년, 4번째 서울청정넷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첫번째 자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정기적으로 세미나, 교육, 토론, 워크숍을 함께 진행하며 어떤 사람들과 어떤 정책을 들여다보며 할지 만들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3월 30~4월 17일]

2017 서울청정넷 멤버 모집

2017년, 4번째 서울청정넷을 같이할 멤버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시 청년예산 1800억 실화냐?’라는 다소 도발적인 문구를 걸고 틀과 규모가 갖추어 지기 시작한 청년정책이 실제로 청년의 삶에 얼마나 가닿고 있는지, 실제로 도움은 되는지 보다 꼼꼼하게 들여다보고자 하였습니다. 또, 그간 ‘오지라퍼’라고 불러왔던 참여자의 명칭을 ‘멤버’로 변경하면서 참여자들과 청정넷의 보다 더 높은 멤버십을 만들어가고자 하였습니다. 총 316명의 청년들이 멤버로 신청하여 2017년 서울청정넷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18일]

2017 서울청정넷 모임지기 오리엔테이션

청정넷 모임들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과 보다 나은 청년정책을 제안합니다.앞으로의 청정넷 활동에서 모임지기로서 활동을 하고 싶은 멤버 50여명의 참석하여 각자가 가진 고민을 정리하고, 풀고자 하는 문제를 명확히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비슷한 의제와 관심 주제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모임을 구성하기 위한 의제별 네트워킹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모임 구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4월 22~23일]

2017서울청정넷 멤버십 캠프

2017년 서울청정넷의 시작을 알리는 ‘2017 서울청정넷 멤버십 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16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었던 멤버십 캠프에서는 청정넷에 대한 소개와 거버넌스와 청년정책에 대한 교육과 동시에 의제별 모임 구성 및 팀빌딩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멤버십 캠프를 통해 18개 모임이 구성되어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2017년 5월 3일]

19대 대선 청년정책 토론회 ‘청년의 삶은 변했는데,
왜 정책은 그대로인가’

정의에 대한 시민들의 의지와 참여는 탄핵과 조기대선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청년당사자들 또한 ‘청년유권자행동’을 구성하여 청년의 삶을 바꿔낼 정책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갔습니다. 

그간 ‘청년이 바라는 정책, 청년이 바라는  사회’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책제안과 선호정책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었고,  5월 3일 열린 토론회에서는 수합된 정책과 투표결과를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정당의 청년정책 담당자를 초청하여 각 후보자별 청년공약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 6월 9일]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청년토론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제는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발표되는 정책들은 여전히 일자리에 국한됨으로써, 청년의 현실과 제도 상의 불일치는 여전히 컸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정부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중심 청년정책의 패러다임 전환과 정책혁신을 위한 공론장이 열렸습니다. 총 12개 광역 지자체에서 활동하는 52개 단체가 공동주최로 함께하였고, 평일 오후였음에도 6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청년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6월 13일]

광화문 1번가 열린포럼 ‘청년’

정부와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의견수렴과 공론의 장인 ‘광화문 1번가’에서 청년을 주제로 한 열린포럼이 진행 되었습니다. 갭이어, 지역일자리, 건강, 청년수당의 크게 4가지 주제로 당사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관련부서의 공무원들과 함께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6월 30일]

2017 서울시 청년수당 오리엔테이션

지난 2016년 중앙정부와의 갈등으로 1달만 지급된 채 중단되었던 서울시 청년수당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여 청년수당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율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19~2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 5천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구직준비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청년수당은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2017년 7월 23일]

2017 서울청년의회 본회의

‘일자리를 넘어 삶으로, 숫자를 넘어 자존으로’ 2017년 열린 세 번째 청년의회는 정책의 틀은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실행되는 과정에서는 과거의 기준과 규칙이 작동하면서 본래의 취지가 퇴색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과거의 기준과 규칙을 넘어서서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충실한 청년정책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청년정책의 모니터링과 더불어 청년의 현실을 반영하여 ‘마음건강’과 ‘갭이어’에 관련된 신규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청년 대표연설과 공동결의문을 통해 청년의 참여확대와 정책평가 기준의 전환, 규모의 확대를 제안하였습니다.

[2017년 10월 26일]

2017 청년보장포럼

서울시 청년수당 정책은 유럽 각국에서 시행 중인 청년보장 제도를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중에서도 프랑스는 1982년 처음 ‘미씨옹 로칼’이라는 기관을 설립하여 청년들의 직업 및 사회 진입을 지원하였고, 2013년에는 본격적으로  청년보장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첫해를 맞아, 프랑스에서 실제로 정책을 집행하는 관계자와 연구자를 초청해 한국과 프랑스의 현실을 비교하며 발전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시간이었습니다.

[2017년 10월 28일]

2017 서울청년주간 ‘변화를 감각하다 
: 당연한 것들에 대한 문제인식’

변화와 문제해결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들을 둘러싼 환경은 쉽게 변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청년주간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실제로 청년들이 감각하는 변화는 무엇인지, 청년과 사회가 함께 공통으로 감각하는 자리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청년문제와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와 지역의 경계를 넘는 대화와 토론의 장을 열어 청년정책의 변화를 널리 알리고 지지를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