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시정참여교육 기본교육으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어 온라인으로 첫만남을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숙의의 과정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0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시정참여교육 기본교육으로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어 온라인으로 첫만남을 시작합니다.
그럼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숙의의 과정은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고, 설문을 작성하여 제출해야합니다.
(※ 본 기본교육을 수강해야 서울청년시민위원 위촉 및 온라인패널로 정책제안참여가 가능합니다.)
평등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위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약속문입니다. 읽어보신 후 동의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한국 사회에서 정책 대상자로 호명되지 못했던 ‘청년’을 호명하고, 청년이 시민으로서 사회 전반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정참여기구입니다. 우리는 많은 청년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참여의 확대를 위해 열린 구조를 지향합니다. 기존의 질서에서 청년이 참여할 수 없었던 장벽을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원의 참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본 약속문을 통해, 우리 안에서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최소한의 문화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입니다.
- 나이・성별・성적 지향・성 정체성・장애와 혼인 여부・국적・피부색・출신지역・학력・가족관계・직업・채식여부
등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평등한 관계를 지향합니다.
- 민주적 토론을 지향하며, 모두의 발언권을 존중하고 참여의 기회를 보장합니다.
말하는 이는,
- 기본적으로 경어를 사용하며, 상호 동의없이 반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를 주의하며, 누군가를 평가하는발언에 유의합니다.
- 생각과 가치관을 자유롭게 표현하되, 상대방을 불쾌하게만드는 혐오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듣는이는,
- 말하는 이를 존중하며 상대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 내 주장을 내려놓고 경청해 봅니다. 차이보다는 공통점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 상대의 이야기를 끊거나 이야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행동하는 이는,
- 상대방이 원치 않는 신체접촉을 하지 않습니다.
- 누구나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며 문제제기에 대한 방법으로 지적보다는 설명과 이해를 바탕으로 서로가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취합니다.
- 위와 같은 우리의 약속을 모든 참여와 활동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천합니다.
본 약속문에 열거된 내용은 우리가 준수해야하는 최소한의 내용입니다.
마지막 비어있는 약속은 우리 스스로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평등한 공간을 위해 만들어봅시다.
청년의 시각으로 내일을 설계합니다